포지션별로 짚어본 롯데-삼성의 준플레이오프
몇 가지 항목들로 구분해서 정리해 봤습니다. 포스트시즌 보시는데 참고하시고 의견 주세요~ 선발 롯데: 송승준, 손민한, 장원준 (이용훈, 조정훈) 9.2 삼성: 배영수, 전병호, 에니스 (이상목, 윤성환) 8.0 선발에서는 롯데가 단연 앞선다. 일단 사직에서 마운드에 오를 원투펀치가 강력하다. 송승준, 손민한 모두 기복이 없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. 단 3차전 선발 장원준은 불안하다. 최근 경기도 결과가 안좋았고 삼성에게도 약하다. 삼성은 제대로 된 선발이 없다. 경험에 의존하고 “만약”에 의존해야 한다. 전병호나 이상목이나 윤성환이나 모두 ‘어느 정도만 해준다면’이다. 박빙의 승부에서 허리라인에 공을 넘기는것이 그들의 임무다. 중간 롯데: 염종석, 김이슬, 강영식 7.8 삼성: 조진호, 정현욱, 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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